
현대자동차는 국내최대이자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완성자동차업체입니다.
최근 수입차들의 가격인하와 활발한 모델출시로 현대자동차의 입지가 줄어들고 있다고 하지만, 한국자동차공업협회(www.kama.or.kr)가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현대자동차의 국내시장에서의 입지는 여전히 튼튼한 것으로 보입니다.

8월 현대자동차의 인기 모델 4차량인 아반떼HD, NF소나타, 그랜저TG, 싼타페의
국내판매량은 25,726대로 8월 국내내수시장 승용차판매량의 39%에 달하는 수치입니다.
이번달 판매된 차량 중 3대중에 한대는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싼타페 중 한대라는
이러한 수치는 국내 내수시장에서 현대자동차가 가지는 영향을 보여주는 내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신차판매가 많으므로 당연하겠지만 중고차시장도 현대자동차가 지배하고 있습니다.
중고차사이트 카즈(www.carz.co.kr)에 의하면 중고차시장에서의 현대자동차의 영향력도 구매와판매 모두에서 압도적이라고 말합니다. 작년부터 올해까지 NF쏘나타와 그랜져TG가 번갈아가면서 조회모델랭킹 1위를 번갈아 차지하였을 정도로 구매자들의 관심을 독차지하고 있는 것은 물론이며, 자동차딜러들도 현대자동차를 구매목록의 최상단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반떼, 소나타, 그랜저, 싼타페는 매물의수는 물론 원하는 구매희망자들이 많아 중고차가격도 안정적입니다.

지금도 과점의 상태에있는 현대차그룹의 승용차시장 점유율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 같습니다. 이미 출시된 YF소나타가 매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으며, 준중형과 중대형시장의 절대강자 아반떼와 그랜저가 내년 풀모델체인지를 앞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글로벌리더를 지향하는 현대자동차가 수출의 최전선을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자동차시장에서 가장 큰 상승률과 가장 치열한 격전을 벌이고 있는 준중형차종의 아반떼와 국내에서는 현대를 대표할 수 있는 모델이며, 세계에서는 제네시스와 함께 현대자동차의 고급차진출의 교두보가 될 중대형차종의 그랜저TG의 개발에 총력을 기울일 것 입니다.
이 둘은 전략적으로 매우 중요한 포지션이고, 판매량에서도 NF와 더불어 최고의 자리를 다투는 모델이기에 현대자동차가 아반떼와 그랜저의 풀모델체인지를 통해 소비자의 큰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임은 확실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준중형은 이미 기아 포르테, GM대우 라세티프리미어, 르노삼성 뉴SM3로 이미 시장에 경쟁사의 모델이 전부 출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중형차종에서는 르노삼성의 뉴SM5와 GM대우의 토스카, 기아 로체의 풀모델체인지가 예상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중대형차종에서는 그랜저에 대항할 수 있는 차량이 보이지 않았으나, 기아에서 VG를 준비하며 형제간의 싸움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현대차는 경쟁사들의 신차출시와 가격을 대폭 낮추고 국내에서의 시장확대를 노리는 수입차속에서 대결이 어떻게 계속 이어져 나갈지? 그리고 그속에서 현대자동차는 지금의 점유율을 어떻게 유지 혹은 늘려나갈지 지켜보는 것도 재미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P.S
저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현대차의 상승세를 막는 것은 힘들지 않을까 싶습니다.
GM대우는 모회사의 사정과 토스카 후속출시가 어떻게 될지 확실하지 않다는 점,
또한 차량이 성능과 안정성면에서 인정을 받음에도 생각보다 늘지않는 판매량과
르노삼성은 닛산 베이스에서 르노로 옮겨간 SM5가 국내소비자들에게 어떻게 어필이 될 수 있을까 하는 점등이 불안요소로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수입차는 가격을 낮추고 있지만 가격경쟁력이 좋은 편은 아니고, 무엇보다 A/S 등에 대해서는 의문부호가 강하게 남아있기 때문에 점유율 상승은 가능해도 현대차를 위협할 정도로 파이가 커지리라고는 생각되기 힘들기 때듭니다.
P.S 2
하지만 예상은 그렇지만 소망으로는 현대차의 점유율이 떨어졌으면 합니다.
현대차가 싫어서라기보다는 한 회사가 점유율을 과도하게 차지하는 것은 소비자에게는 긍정적 효과보다 부정적인 효과가 더 많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 토스카 후속으로 인시그니아가 들어오면 정말 야간알바를 해서라도 지르고 싶습니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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