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싼타페 2010년형 F/L 싼타페더스타일이 발표되었습니다.
F/L (페이스리프트) 라고 했듯이 싼타페더스타일은 싼타페신형, 싼타페후속 이라고 하기는 힘듭니다.
싼타페의 부분변경 모델이라고 하는게 맞겠습니다.
특히 싼타페 외관은 대부분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들이 그러하듯이 싼타페CM 과 큰 차이가 없습니다.
NF쏘나타트랜스폼도 NF쏘나타와 외관상 큰 차이가 없듯이 싼타페 도 그러합니다.
그렇다면 차이는 어디에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싼타페의 엔진계통과 편의사항의 향상에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자동차의 핵심이라고 할 수 있는 엔진에서 변화가 있습니다.
엔진은 쏘렌토R에 실리는 신형R엔진이 싼타페에도 탑재가 됩니다.
당연히 출력과 연비가 쏘렌터R 수준으로 향상이 되었습니다.
싼타페는 오토, 2WD, 디젤 기준으로 2.0 모델이 15.0km/ℓ 로 국내 SUV 중 가장 높은 연비를 실현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쏘렌토R이 2.0모델이 출시가되면 동률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2.2 모델은 동일한 14.1km/ℓ 입니다.)
또한 변속기도 쏘렌토R은 물론 그랜저 2009년형, 오피러스 프리미엄등에 쓰인 현대자체 개발한 6단 변속기로 높아졌습니다. 변속기는 성능만큼이나 내구성이 중요한 부분인데, 아직 개발 후 적용이 얼마되지 않아 내구성에 대한 부분이 입증이 안되었다는 것 뿐을 제외하면 기존 5단 변속기보다 성능을 끌어올리는데 도움이 되었을 것 입니다

그리고 편의사항도 대폭 향상되었는데요.
버튼시동장치 & 스마트키시스템, 하이패스시스템, 후방디스플레이룸미러, 차일드시트앵커, 전방주차보조시스템, 셀프레벨라이저, 음성인식블루투스등이 있습니다. 물론 스마트키시스템은 최상위등급인 SLX 부터 옵션선택 혹은 기본으로 되어있지만 싼타페더스타일은 버튼시동장치가 들어가며 아마 적용등급도 완화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싼타페 더스타일은 확실히 싼타페CM에서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페이스리프트 모델이라고 생각됩니다.
다만 가장 중요한 차체(플랫폼)은 현대ㆍ기아자동차의 공유전략에 따라 이미 동일한 차체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엔진과 변속기도 쏘렌토R 과 동일한 것으로 교체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추가되는 편의사항들도 쏘렌토R 과의
차별성은 없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외관의 디자인만 차이가 있을 뿐 거의 동일한 차라고 해도 괜한 억지는 아닐 것 입니다.
따라서, 현대 싼타페와 기아 쏘렌토R 중에서 고민을 하고 있는 소비자라면,
기본적인 성능에 대해서는 동일하다 생각하시고, 등급별 옵션적용사항과 가격 정도의 사항만 비교하면 될 것 같습니다. 들리는 이야기에 따르면 현대에서도 기아와 동일하게 디젤, 가솔린, LPG 모델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고, 기아에서도 2.0 라인업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하니 라인업도 현대ㆍ기아자동차가 동일하게 유지될 것 입니다.
아직 정확한 싼타페더스타일가격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현재 싼타페에서 약 100~200만원 상승된 가격으로 책정되지 않을까가 예상되는 분위기 입니다.
공식판매가 7월 1일 시작되니 곧 정확한 가격정보도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