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8월 7일 금요일

사고건수는 7%인데, 치사율은 3배~!!

 

자동차를 운전한다면 커브코스가 위험하다는 사실은 모두 알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코스사고는 정말 위험한 것일까요? 위험하다면 얼마나 위험한 것일까요?

 

경찰청의 2008 도로선형별사고발생현황 자료를 확인하면

커브ㆍ곡각코스의 사고는 15,810건으로 전체사고의 7.4%에 불과합니다.

직선코스가 197,872건으로 전체사고의 91.7%에 달하는 것에 비하면

커브ㆍ곡각코스의 사고는 많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왜 커브ㆍ곡각코스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일까요?  

 

 

그 이유는 바로 치사율 때문입니다.

 

커브ㆍ곡각코스의 사고는 직선코스사고의 8%에 불과할 정도로 적지만,

치사율은 7.3%로 직선코스의 2.4%보다 3배 이상 높기 때문입니다.

 

물론 커브코스는 직선코스에 비해 드물고, 직선코스가 사고가 많이 나므로 그로인해서

치사율이라는 비율적 측면에서 커브코스가 위험하다고 생각할 수가 있습니다.

하지만 직선코스사고 건수가 커브코스사고의 10배 이상 높지만 사망자수는 4배가량밖에

되지 않는 것은 커브ㆍ곡각코스의 경우 사고가 날 경우 생명에 위협을 줄 수 있는 경우가 높다

는 것을 의미하고, 이 때문에 사고가 적게 일어남에도 커브ㆍ곡각코스가 위험하다고 하는 것 입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위험한 커브ㆍ곡각코스에서 사고없이 안전하게 운전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커브진입전 감속’ 입니다. 커브전 충분한 감속이 하지 않고 급브레이크를

밣게되면 차가 미끄러져 도로를 이탈할 수 있으며, 이탈하지 않더라도 중앙선을 침범하여

마주오는 차와 충돌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내리막 커브코스의 경우 브레이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베이퍼락현상이 발생하여

브레이크가 잘 듣지 않아 도로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코너진입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감속을 해야합니다.

누구나아는 단순한 사실이지만 운전이 익숙해질수록 이러한 부분에 소홀해지게되어

사고를 유발시키는 경우가 많습니다.

 

자동차는 현대인에게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도구입니다.

하지만, 동시에 한순간에 생명까지 앗아갈 수 있는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명심하고

안전을 운전을 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 2개:

  1. trackback from: [자동차] 냄새로 알아보는 자동차 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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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trackback from: [자동차] 소리로 진단해보는 내 차의 건강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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